STT(Speech-to-Text, 음성 인식)를 실서비스에 붙이면 가장 먼저 나오는 요구는 대개 하나입니다.“우리 회사 용어를 잘 못 알아들어요. 정확도를 올려 주세요.”이 요구를 “더 큰 모델로 바꾸자”거나 “파인튜닝을 하자”로 곧장 번역하면 대부분 실패합니다. 정확도는 하나의 손잡이가 아니라 여러 계층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오류는 입력 오디오 문제이고, 어떤 오류는 파라미터로 해결되며, 어떤 오류는 인식 이후의 텍스트 교정으로만 안전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 일부만이 파인튜닝이 필요한 문제입니다.이 글은 인식 후 교정(post-recognition)을 중심으로, 거기서 필요해지는 디코딩 시점 힌트(용어 사전)와 파인튜닝까지 연결해 정확도를 끌어올리는 방법과 도메인 적응(Domain..